논쟁사에 대한 정리 ·평가
이것들 역시 입문적이고 기왕 나왔던 내용들에서 크게 발전된 것은 없지만, 사회구
성체논쟁을 개괄적으로 총정리하는 데에는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.
제 4 부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의 논쟁과, 이와는 관계가 없지만 ‘편의상으
로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. 셋째, 각 글들의
내용이 대체로 지나치게 압축적이고 추상적이어서 아는 사람에게는 다 아는
내용이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역시 ‘무슨 소련지 감이 잘 안 잡히는
글들이 될 수가 있다. 마지막으로 앞의 것들이 ‘기술실무적 문제
라면 보다 중대한 한계로서는 편집원칙의 ‘무당파성
과 입장의 차이가 큰 필자들간의 공동집펄
에서 생기는 문제이다. 사실 논쟁사에 대한 정리 ·평가만큼 일관된 엽장이 요
구되는 논쟁적인 주제가 있겠는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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